
배우 고아라가 정우성, 이정재 등 소속사 선배들의 조언이 많은 도움이 된다고 털어놨다.
24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에 따르면 고아라는 최근 패션 미디어 엘르와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는 한층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고아라는 책을 읽거나 그림을 그리는 등 일상의 대부분을 서정적인 취미로 채우고 있다고 밝혔다. 고아라는 "인터넷 말고 꼭 서점에 가서 사는데, 서점들이 점점 사라지더라. 향초를 켜두고 책 읽는 시간이 내게는 힐링이다"라고 말했다.
고아라는 정우성, 이정재, 염정아, 하정우 등이 소속된 아티스트컴퍼니로 이적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배우의 길을 오래 걸어오신 선배님들이 직접 경험한 것을 토대로 얘기해주시니 큰 도움이 된다. 작품뿐 아니라 패션이나 연예계 다양한 부분들에 있어서도 조언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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