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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TView]'이름없는여자' 오지은, 딸과 만남 직전..결과는?

[★밤TView]'이름없는여자' 오지은, 딸과 만남 직전..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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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중 인턴기자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 방송화면 캡처


'이름없는여자' 오지은이 딸과 재회하게 될까.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에서는 김무열(서지석 분)의 입을 단속하는 홍지원(배종옥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지원은 김마야(김지안 분)의 친구 이름이 김봄이라는 말에 의심쩍은 표정을 지었다.


이후 김마야가 친구와 함께 사라지자, 홍지원은 김무열에게 "영국에서 온 저 애가 봄이라고 해서 행여 딴 생각하지 말게. 자네 애는 죽었네"라고 말했다. 또 홍지원은 김봄에게 한국이름 대신 켈리라는 영국식 이름을 쓰게 했다.


홍지원은 언짢아하는 김무열에게 "쓸데없는 관심이나 친절 끄고, 자네 가정이나 충실하게"라며 쏘아 붙였다.


김마야와 김봄은 방안에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봄은 "근데 네 할머니 좀 무섭다"고 말했다. 김마야는 김봄에게 "네 할머니도 네 오빠만 좋아해?"라고 물었다.


김봄은 "할머니가 없다"며 "친척들 한 번도 본 적 없어. 그리고 비밀인데 난 아빠없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봄은 손여리와 같은 해물 알레르기 증상을 호소했다.


손여리는 온갖 수소문을 찾아다니며 딸 봄의 행적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구도치(박윤재 분)는 손여리와 함께 시뮬레이션 몽타주를 보았다. 이후 구도치는 지인에게서 봄의 사진을 입수했다. 구도치는 자신에 집에 있는 손여리에게 봄이 찍힌 사진을 전달했다.


이후 친딸로 밝혀진 김봄이 손여리가 있는 방으로 향해 앞으로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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