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밤TView]'보그맘' 박한별, 권현빈에 정체 들켰다

[★밤TView]'보그맘' 박한별, 권현빈에 정체 들켰다

발행 :

조연을 인턴기자
/사진=MBC 예능드라마 '보그맘'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예능드라마 '보그맘' 방송화면 캡처


'보그맘'에서 권현빈이 보그맘의 정체를 눈치챘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극본 박은정 최우주 연출 선혜윤)에서 엘레강스 가족 캠핑에 참석한 도도혜(아이비 분)는 보그맘(박한별 분)의 텀블러를 훔칠 계획을 세웠다.


도도혜는 아이들에게 숨바꼭질을 제안했다. 도도혜는 보그맘의 아들 최율(조연호 분)에게 안 들킬 수 있는 장소를 알려주겠다며 텐트에 숨어 있으라고 말했다.


노래방에서 놀고 있던 보그맘은 최율을 찾았다. 도도혜는 보그맘에게 최율이 캠핑장 근처 뒷산에 있다는 잘못된 정보를 제공했다.


보그맘은 어두운 산에서 최율을 찾아다녔다. 보그맘은 춥고 어두운 산에서 최율이 위험에 처했을까 걱정했다.


최율은 시간이 지난 후 텐트에서 나왔고 보그맘이 어딨는지 물었다. 이에 사람들은 보그맘이 사라졌다는 걸 인지했다.


최고봉(양동근 분)은 휴대폰으로 박한별의 위치 신호를 추적했다. 위치 신호는 계속 약해지고 있었다. 배터리 부족 때문이었다.


보그맘이 사라진 사이 유귀남(정이랑 분)은 보그맘의 텀블러를 훔쳤다. 유귀남은 엘레강스 맘들 앞에서 텀블러를 꺼냈다. 유귀남은 전에 텀블러 속 액체를 마셨다가 병원에 실려 갔다는 걸 도도혜에게 알린 바 있다. 그러나 도도혜는 텀블러 속 액체의 정체를 알기 위해 유귀남에게 마셔보라고 강요했다.


결국 유귀남은 강요에 못 이겨 맛을 봤지만 액체의 정체는 알 수 없었다. 이에 다른 엘레강스 맘들도 맛을 봤고 그 결과 암반수로 밝혀졌다. 도도혜는 유귀남에게 배신감을 느꼈다.


이는 도도혜와 유귀남의 관계를 질투한 부티나(최여진 분)의 계략이었다. 부티나는 유귀남이 텀블러를 훔치기 전에 이 사실을 보그맘에게 미리 알려줬다. 이에 보그맘은 텀블러 속 액체를 물로 바꿔놨다.


한편 배터리가 떨어진 보그맘은 결국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권현빈(권현빈 분)이 만신창이가 된 보그맘을 발견했다. 보그맘은 "잔여 배터리 1% 미만. 충전 필요"라고 말했다. 이에 권현빈은 보그맘의 정체를 의심했다. 이어 권현빈은 보그맘의 찢어진 피부 속에서 전선을 발견하고 놀랐다.


권현빈은 일단 보그맘을 부축해 산에서 내려갔다. 최고봉은 이 사실을 모른 채 산에서 계속 보그맘을 수색했다. 한영철(최정원 분)이 최고봉에게 소식을 전했고 최고봉은 산에서 내려왔다.


최고봉은 권현빈과 보그맘에게 다가갔다. 권현빈은 최고봉에게 보그맘의 전선이 드러난 걸 알려줬다. 최고봉은 일단 보그맘에게 구두를 신겨 배터리를 충전했다. 보그맘은 정신을 되찾았다. 최고봉은 보그맘을 데리고 서울에 가 수리했다.


최고봉은 보그맘 데이터에서 도도혜가 보그맘을 속여 보그맘이 위기에 처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