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밤TView]'복단지' 이혜숙, 회사에서 쫓겨나..이주우, 구속

[★밤TView]'복단지' 이혜숙, 회사에서 쫓겨나..이주우, 구속

발행 :

최서영 인턴기자
/사진=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방송화면 캡처


'돌아온 복단지' 이혜숙이 회사에서 쫓겨났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극본 마주희 연출 권성창 현솔잎)에서 은혜숙(이혜숙 분)이 결국 회사에서 쫓겨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은혜숙과 선우진(최범호 분)의 관계와 각종 비리들을 알게 된 박태중(이정길 분)은 은혜숙을 회사와 집에서 모두 내쫓았다.


은혜숙은 박태중에게 "나와 서진이가 이 회사와 이 집안을 위해서 한 일이 얼마인데 이렇게 쫓아낼 수가 있나요. 피가 그렇게 중요한가요"라고 소리쳤다.


이에 박태중은 "두 모녀가 한정욱(고세원 분)과 나를 우스운 남자로 만들었어"라며 은혜숙을 쫓아냈다.


결국 은혜숙은 회사에서의 회장 자리를 내놓아야 했다.


이어 복단지(강성연 분)와 한정욱은 신화영(이주우 분)을 구속하기 위한 증거를 모았다. 이에 결국 신화영도 경찰에 의해 구속되고 말았다.


한편 박재영(김경남 분)은 신예원(진예솔 분)에게 "함께 떠나자. 나 너 포기 못하겠어"라고 신예원과 함께 단둘이 차로 어딘가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