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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TView]'사온' 서현진♥양세종 결혼으로 해피엔딩

[★밤TView]'사온' 서현진♥양세종 결혼으로 해피엔딩

발행 :

조연을 인턴기자
/사진=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방송화면 캡처


'사랑의 온도'가 서현진과 양세종의 결혼으로 막을 내렸다. 사랑의 온도가 결국 맞춰졌다.


21일 오후 마지막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에서는 이현수(서현진 분)는 드라마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로 사랑받았다.


지홍아(조보아 분)의 드라마 '상류 사회' 역시 성공했다. 이현수와 지홍아의 지인들은 다 같이 굿 스프에 모여 축하 파티를 했다.


식사를 마친 이현수와 온정선(양세종 분)은 함께 산책했다. 그들은 걸어서 이현수의 집까지 갔다. 이현수는 문을 열었고 황보경(이초희 분)과 김준하(지일주 분)가 키스하고 있는 걸 목격했다.


이에 이현수와 온정선을 그들을 위해 굿 스프로 다시 돌아갔다. 굿 스프 안에서는 지홍아(조보아 분)와 최원준(심희섭 분)이 키스하고 있었다.


이에 두 사람은 결국 온정선 집으로 갔다. 그곳에서 온정선은 같이 살자고 말했다. 이현수는 "난 결혼식은 안 하고 싶어"라며 가족끼리 식사만 하고 싶다는 결혼식 계획을 밝혔다.


다음 날 부모님의 집에 간 이현수는 온정선이 과거 프랑스에서 보냈던 택배 상자를 받았다. 이현수가 당시 온정선과 싸우느라 열어보지 않았던 택배였다. 그 안에는 온정선의 오르골과 편지가 들어 있었다. 이현수를 작가로 만들어 준 공모전 당선을 축하하면서 보낸 선물이었다. 이에 이현수는 과거를 회상했다.


결혼을 결심한 이현수와 온정선은 양가 부모님을 만났다. 온해경(안내상 분)은 이현수와 아주 밝게 대화했다. 온정선은 이현수에게 "우리 아버지가 말 저렇게 많이 하는 거 처음 봐"라고 말하며 감탄했다.


온정선은 마지막으로 박정우(김재욱 분)을 찾아갔다. 온정선은 박정우에게 이현수와 결혼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박정우는 "잘했다"고 말했다.


이현수와 온정선은 굿 스프에서 가족과 지인을 불러 놓고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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