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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사랑한다' 내년 해외 10개國 방영..굿즈도 인기

'왕은 사랑한다' 내년 해외 10개國 방영..굿즈도 인기

발행 :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유스토리나인
/사진제공=유스토리나인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가 태국, 필리핀, 미얀마 등 10여개 국가에서 2018년에 순차 방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30일 제작사 유스토리나인에 따르면 '왕은 사랑한다'는 내년 총 10여 개 국가에서 순차적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왕은 사랑한다'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탐미주의 멜로 팩션 사극으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지난 7월 첫 방송된 이후 왕원(임시완 분), 은산(임윤아 분), 왕린(홍종현 분)의 열연이 빚어낸 가슴 아린 삼각 멜로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현재까지 '왕은 사랑한다'는 한국과 대만, 미주, 유럽, 홍콩, 베트남, 호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등 20여개 국가에서 동시 방영된 것은 물론, 지난 9월 일본에서도 방송을 시작했다.


이처럼 많은 관심을 받으며 전세계를 누비고 있는 ‘왕은 사랑한다’는 수많은 국내외 팬들의 요청과 성원에 힘입어 허브 사이트도 개설, 관련 굿즈 상품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굿즈에는 주얼리 제품으로 극중 왕원이 은산에게 선물로 주었던 작은 새 목걸이를 비롯해 배우들이 착용했던 제품과 뷰티-생활 제품으로는 ‘왕은 사랑한다’와 콜라보레이션한 치크, 립 에센스 타투, 마유 핸드크림과 ‘왕은 사랑한다’ 캘리그래피가 새겨진 치약이 있다. 인테리어-가구-잡화로는 배우들의 포스터를 활용한 쿠션과 뱃지, 손거울, 에코백, 텀블러와 ‘왕은 사랑한다’ 캘리그래피가 담긴 벽시계가 있다. 또한 왕원이 은산과 왕린을 그리워하는 모습으로 온, 오프라인을 핫하게 달궜던 엔딩 장면이 담긴 타월과 우산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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