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의 조지나 로드리게스(32)가 전 세계 모델 순위 2위에 올랐다.
영국 '더선'은 14일(한국시간) "조지나가 전 세계 소셜 미디어(SNS) 모델 순위에서 당당히 2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조지나는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9240만명 이상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플랫폼 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온라인 슬롯 전문 사이트인 '슬롯박스'가 SNS 팔로워 수, 게시물당 예상 수익, 참여도 등을 분석한 결과, 조지나는 전 세계 모델들 사이에서 두 번째로 가치 있는 SNS 모델로 선정됐다"고 덧붙였다.
조지나는 게시물 하나당 최대 15만 파운드(약 2억 6000만원)를 벌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조지나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인물은 미국의 슈퍼모델이자 TV 스타인 켄달 제너다. 제너는 약 2억 9000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매체는 "조지나는 호날두의 약혼녀를 넘어 자신만의 독자적인 커리어를 구축했다. 그녀는 넷플릭스 리얼리티 시리즈인 '아이 앰 조지나'의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다. 구찌, 알로 요가 등 글로벌 명품 및 스포츠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조지나의 이러한 성과는 그녀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운동선수의 파트너라는 사실을 넘어 그 자체로 강력한 '개인 브랜드'가 되었음을 증명한다"고 평했다.
한편 호날두와 조지나는 2016년부터 8년째 함께 살며 다섯 아이를 양육 중이지만, 아직 공식적인 결혼식이나 혼인신고는 올리지 않은 '미혼' 상태다. 하지만 호날두가 70억이 넘는 고가 다이아몬드를 선물하며 청혼하고 "언젠가 결혼할 것이지만 지금은 아니다"라고 밝혀 부부와 다름없는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엔 결별 시 막대한 위자료를 지급한다는 합의서 존재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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