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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TView]'당신의 하우스헬퍼' 하석진, 보나와 화해..도움 승락

[★밤TView]'당신의 하우스헬퍼' 하석진, 보나와 화해..도움 승락

발행 :

이경호 기자
/사진=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 방송화면 캡처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 하석진, 보나(우주소녀)가 화해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극본 김지선, 연출 전우성 임세준)에서는 임다영(보나 분)이 김지운(하석진 분)에게 사과하고, 화해했다.


이날 다영과 지운은 앞서 서로를 오해한 일로 여전히 서로에게 거리를 두고 경계했다. 다영은 경찰에 연행되어 경찰서로 간 상황에서 지운 덕분에 풀려나게 됐지만 되레 성질을 냈다. 두 사람은 신경전을 이어가면서 쉽게 화해하지 못할 것 같은 분위기였따.


그러나 두 사람의 관계는 다영이가 아버지가 남긴 집을 지키기 위해 집에 세를 놓게 되면서 급히 바뀌게 됐다. 다영은 지운이 한 말을 따라 집에 세를 살 사람을 들이기로 했지만, 워낙 관리가 소홀해 더러워진 집을 본 사람들은 기겁하고 돌아갔다.


다영은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 끝내 하우스헬퍼인 지운의 도움을 받기로 결심했다. 또 그를 오해한 것을 사과하기로 했다. 앞집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사과를 했고, 도움까지 요청할 수 있었다. 화해하지 못할 것 같은 두 사람은 생각보다 쉽게 화해할 수 있었다.


지운은 다영의 집에 입성했고, 신발이 정리된 것을 보면서 집 정리를 할 마음이 있는 것을 알게 됐다.


또한 이날 예고편에서는 다영의 집에 윤상아(고원희 분), 한소미(서은아 분) 등 학창시절 친구들이 세를 오는 것이 공개됐다. 지운과 다영 그리고 친구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된 가운데, 앞으로 이들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더했다. 각자 과거 아픈 사연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 세 친구들. 여기에 마음까지 치유해 주는 지운이다.


'당신의 하우스헬퍼'는 단순히 집 정리만 하는 것이 아닌, 하우스헬퍼 지운이 의뢰인의 마음까지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향후 어떤 극 전개가 펼쳐질지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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