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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트' 연우진, 악령 마주한 정유미 구할 수 있을까[★밤TView]

'프리스트' 연우진, 악령 마주한 정유미 구할 수 있을까[★밤TView]

발행 :

이정호 기자
/사진=OCN '프리스트' 방송화면 캡처
/사진=OCN '프리스트' 방송화면 캡처


배우 정유미가 악령을 마주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토일 오리지널 '프리스트'(극본 문만세, 연출 김종현, 제작 크레이브웍스)에서는 악령을 만난 주인공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은호(정유미 분)는 겁에 질려 밖으로 나왔다가 "환자를 두고 가면 안 된다"고 다시 병실로 돌아왔다. 그러고선 그는 구마의식 중 피를 흘리며 쓰러진 우주(박민수 분)를 보고선 "이제부터는 내 영역"이라며 우주를 데리고 나갔다. 우주를 데리고 응급실로 간 그는 적절한 치료로 아이를 살리는데 성공한다.


문기선(박용우 분)은 허락을 받지 않고 함부로 구마의식을 진행한 오수민(연우진 분)을 다그쳤다. 그때 다시 현장으로 돌아온 함은호는 자신이 본 것이 무엇이냐고 다그쳤고, 이에 문기선이 구마의식 중이었다고 솔직하게 말했으나 함은선은 믿지 않았다.


함은호의 노력으로 우주는 살았지만 악령 또한 몸 안에 있었다. 회복하는 중에 우주 안에 있는 악령은 그의 엄마와 소아과 전문의에게 자신의 존재를 드러냈다. 이에 문기선은 우주의 어머니에게 구마의식을 허락받았다.


이에 우주를 빼돌리는데 성공한 두 사람은 자신들의 아지트로 데려가 구마의식을 진행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우주 몸에 들어간 악령은 쉽사리 굴복하지 않았고 오히려 오수민과 문기선을 위기에 빠트렸다.


한편 함은호가 두 사람의 행동이 우주를 납치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아지트까지 쫒아가 비밀 공간까지 입성하는데 성공한다. 구마의식이 성공한 뒤 우주를 발견한 함은호는 우주를 데리고 병원으로 향한다.


병원으로 다시 돌아온 함은호는 멀쩡하게 돌아온 우주를 보면서 혼란에 빠지고 만다. 그런 그를 보면서 우주의 어머니는 "세상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없는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아지트를 나선 문기선은 오수민에게 "악령이 아직 있을 것"이라며 병원을 확인해보라고 시켰다. 그러고 혼자서 처음 사건이 일어난 장소에 간 문기선은 기이한 현상을 목격한다. 그리고 우주에서 빠져나간 악령은 함은호와 함께 현장을 찾았던 의사에게로 옮겨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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