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과 분노' 소이현, 설렘 가득 미소..첫방 시청 독려

배우 소이현이 '운명과 분노' 첫 방송 홍보에 나섰다.

1일 소이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SBS 새 주말 특별기획 '운명과 분노'(극본 강철웅, 연출 정동윤) 첫 방송을 홍보하는 소이현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소이현은 블랙 드레스를 입고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여신의 자태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운명과 분노' 첫 방송을 홍보하는 내내 설렘 가득한 미소를 띠고 있어 보는 이들마저 기분 좋게 만든다.

소이현은 "제가 오랜만에 드라마로 인사를 드리게 됐다"라며 드라마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된 기쁨을 드러냈다. 이어 "('운명과 분노'에서)그 동안 보여드렸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 같다. 여러분께서 많이 기다려주시고 많이 응원해주신 만큼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운명과 분노'에서 소이현이 맡은 캐릭터인 차수현은 자신의 집안 배경, 능력 등 가진 것을 모두 동원해 진정한 상류층으로 거듭나고 싶어하는 인물이다. 재벌 2세 태인준(주상욱 분)과 정략 결혼을 앞두고서 구해라(이민정 분)와 악연이 시작되고 과거 연인 진태오(이기우 분)와 얽히는 등 첨예한 갈등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운명과 분노'는 1일 오후 9시 5분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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