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지혜가 MBC 새 드라마 '황금정원'에 출연할까.
한지혜 소속사 콘텐츠와이 관계자는 8일 스타뉴스에 "'황금정원'은 한지혜가 출연 제안을 받은 작품 중 하나"라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황금정원'은 졸지에 아버지를 잃은 삼남매가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비밀과 과거의 악연을 함께 다룬 작품.
한지혜는 5살 때 부산 바닷가에서 미아로 발견 된 과거를 딛고 열심히 살아가는 쓰리잡 프리터인 은동주 역을 제안 받았다.
한지혜가 '황금정원' 출연을 결정할 경우, KBS 2TV 드라마 '같이 살래요' 이후 약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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