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보미가 시청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보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농부사관학교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미는 목장갑을 낀 채 밭일을 하거나 긴 장화를 신고 포즈를 취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잠들어 있는 새끼 강아지에 뽀뽀를 하며 러블리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내 배우 윤보미", "덕분에 행복한 2주였어. 너무 고맙습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미는 지난 6일 종영한 SBS 드라마 '농부사관학교'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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