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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김재욱 향한 덕질 시작?[★밤TView]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김재욱 향한 덕질 시작?[★밤TView]

발행 :

최현주 기자
/사진=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화면 캡처
/사진=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화면 캡처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이 김재욱에게 설렘을 느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 큐레이터 성덕미(박민영 분)는 채움미술관 관장 라이언(김재욱 분)에게 연애 감정을 자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성덕미는 화이트오션 차시안(정제원 분)의 팬사인회에 당첨됐다. 고화질 사진을 찍어 팬카페에 올리는 '시나길' 성덕미. 라이언은 사진이 올라오길 기다리고 있었지만 사진은 올라오지 않았다.


결국 라이언은 성덕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은 아닌지 걱정이 돼서 그의 집으로 향했다. 이때 성덕미는 라이언 생각을 하고 있었다.


성덕미는 라이언의 등장에 놀라 손에 들고 있던 페인트를 그에게 묻혀버렸다. 라이언의 손바닥에 페인트가 묻어 성덕미의 집에 들어가 씻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성덕미는 '덕후'라는 사실이 들킬까봐 라이언의 눈을 가리고 집에 들어가자고 제안했다.


성덕미는 라이언 손바닥에 묻은 페인트를 닦아줬다. 그런데 라이언이 "생각해 보니까 불공평하다. 성큐는 우리집 다 봐 놓고 난 왜 보면 안 되냐. 나도 이 집 보겠다"며 안대를 벗으려 했고 이를 막으려던 성덕미가 그를 밀쳤다.


그리고 성덕미는 "난 되게 괜찮아. 당당하라고. 좋아한다, 간택해주마. 내가 성은을 내리마"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그에게 키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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