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틀트립'에서 유혜리와 최수린이 수국을 보며 함께 제주도 여행을 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악역 전문 배우 자매 유혜리(본명 최수연)와 최수린이 국내 여행으로 제주도 여행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여행 플랜을 짤 때 유혜리는 최수린에게 "꽃을 보러 가자"고 신신당부했다. 이에 유혜리는 언니의 말대로 수국을 볼 수 있는 곳을 찾아 여행 계획에 넣었다.
수국이 핀 도로를 달리며 두 사람은 "너무 예쁘다"며 연신 감탄했다. 한참 달린 끝에 '종달리 수국길'에 정차한 두 사람은 꽃 앞에서 셀카를 연신 찍어댔다.
최수린은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곳"이라며 추천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