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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X여진구 '호텔델루나' 2주째 콘텐츠영향력 1위

아이유X여진구 '호텔델루나' 2주째 콘텐츠영향력 1위

발행 :

윤성열 기자
/사진=tvN
/사진=tvN


tvN 토일 드라마 '호텔델루나'(극본 홍정은·홍미란, 연출 오충환)가 2주 연속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에 올랐다.


6일 CJ ENM이 공개한 8월 첫째 주(7월 29일~8월 4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에 따르면 '호텔델루나'는 CPI 302.1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전주보다 32점 상승한 수치로, 7월 넷째 주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이지은(아이유), 여진구 주연의 '호텔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호로맨스다. 지난달 13일 첫 방송 이후 7~8%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호텔델루나'에 이어 2위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 '강식당3'가 이름을 올렸다. '강식당3'는 264.7점을 획득해 전주보다 2계단 순위가 상승했다.


옹성우, 김향기 주연의 JTBC 월화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은 235.5점으로 전주와 동일한 3위에 랭크됐다. 지난달 31일 첫 방송한 tvN 수목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는 232.6점으로 4위를 기록, 순위권에 첫 진입했다.


지난달 29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가 5위로 뒤를 이었다. 228.9점으로, 무려 20계단 순위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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