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수목 드라마 '닥터탐정'이 진지함과 웃음이 오가는 촬영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닥터탐정'(극본 송윤희, 연출 박준우)은 12일 UDC(미확진질환센터)의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진희(도중은 역), 봉태규(허민기 역) 등 UDC 구성원들은 센터장 박지영(공일순 역)의 리드 아래 피해자의 질환이 산재로 인한 것임을 증명하기 위해 진지한 표정으로 회의를 하고 있다.
이들은 서로 다른 의견으로 부딪치기도 하지만, 위기의 순간에는 똘똘 뭉쳐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극 중 심각한 분위기와 달리 웃음꽃이 만발한 비하인드 사진들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배우들은 배우들 간 서로 밀접하게 소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제작진은 "UDC를 구성하는 캐릭터들이 각자의 색깔이 뚜렷해서 캐릭터끼리 주고받는 상호작용이 다양하고 재미있다"며 "배우들끼리도 호흡이 잘 맞아서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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