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사 요한'에서 차요한의 비밀이 조금씩 밝혀졌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의사 요한'에서 신동미는 000에게 전화해 "얼마 전에 아는 기자를 만났는데, 취재원 중 한 명이 차요한이랑 같은 교도소 출신인데요. 거기서 본 바로는 차요한이 아주 특이한 체질이었대요"라며 말을 건넸다.
이어 채은정과 기자가 대화하는 장면에서는 기자가 "차요한이 마취 없이 꿰멘다"는 말을 했고, 이에 놀라는 채은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교도소에 한 여름에 작업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차요한이 땀을 하나도 흘리지 않더래요"라고 말했다.
마침 손석기는 '무통감각증' 환자에 대한 TV프로그램을 보고 있었고, '무통감각증 환자의 특징이 땀을 흘리지 않는다'는 내용이 흘러나왔다.
TV프로그램을 계속 지켜보던 손석기는 채은정에게 다시 전화해 자세하게 물었다. 손석기는 채은정에게 "아까 얘기한 거 다시 말해봐라. 차요한이 항생제를 자주 먹었다구요?"라고 물었다.
이에 채은정은 "네, 그 재소자가 약을 좀 아는 마약사범이었어요. 그런데 아주 이상한 점이 있었어요. 항생제를 자주 먹었다면 자주 다치거나 염증이 있었다는 얘기고 그렇다면 같이 먹어야 할 약이 있었을 텐데, 그 약이 없었다는 거죠" 라고 말했다.
이 말에 손석기는 "설마"라고 반응했고, 채은정은 "맞아요. 차요한은 환자예요. 무통각증 환자예요. 무통각증 환자가 어떻게 통증을 알고 환자를 고쳐요? 내가 고발할 거예요. 차요한"이라며 고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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