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사 요한'에서 이세영이 지성이 3년 만에 돌아온 이유를 알게 됐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의사 요한'에서 강미래(정민아 분)는 우연히 미국에서 보내 온 이메일을 보게 됐다. 거기에는 차요한(지성 분)이 미국에서 연구 시작 3개월 만에 PCP(주폐포자충에 의한 진균 감염병으로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때 나타나는 폐렴)로 사경을 헤맸다"는 내용이었다.
강미래는 강시영(이세영 분)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강시영은 차요한이 지금껏 자신에게 연락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서운 해 하고 있었다.
이후 차요한을 만난 강시영은 차요한에게 "사경을 헤맬 정도로 아팠는데 어떻게 나한테 말도 안 했냐"며 원망했고, 차요한은 "뭐 하나 확실한 게 없었다"며 미안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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