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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라이언 레이놀즈, 바지 벗기?→엑소 타투 '하이텐션'

'런닝맨' 라이언 레이놀즈, 바지 벗기?→엑소 타투 '하이텐션'

발행 :

한해선 기자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호나가 '런닝맨'에 깜짝 출격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넷플릭스 영화 '6언더그라운드' 출연자인 라이언 레이놀즈,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호나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은 '고스트 헌터 레이스' 편으로 라이언 레이놀즈,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호나는 '런닝맨' 멤버들의 사진만 보고 팀원을 구성해 2명의 고스트를 찾았다.


라이언은 '런닝맨' 멤버들과 '6언더그라운드'와 하이 텐션으로 인사를 나누며 첫 마디부터 "와우"를 외쳤다. 라이언은 "이렇게 나오게 돼서 기쁘다. 여기서 첫 번째 희생자가 돼 기대된다"고, 아드리아 아르호나는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휘파람을 불었다. 멜라니 로랑도 초대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유재석의 진행에 라이언은 큐카드를 들여다 본 후 갑자기 일어나 바지를 벗는 액션을 취하며 "죄송하다. 제가 큐카드를 잘못 읽었나 보다"고 말해 현장 분위기를 폭소케 했다. 그는 유재석, 하하가 보낸 손하트를 먹는 행동으로 능청을 발휘했다.


유재석이 "한국에 두 번째 방문했는데 이전에 내한했을 때 소주 한 병을 원샷하겠다고 했다"고 말을 꺼내자 라이언은 "문제 없다. 그렇게 하고나면 보너스로 하루 정도 쉴 수 있다"고 이유를 들었다. 이에 유재석은 "라이언 씨가 토크가 좋으시네"라며 감탄했다.


이후에도 라이언 레이놀즈는 아드리아 아르호나를 향해 "BTS 타투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하는가 하면, 자신의 등에 "엑소 타투가 있다"고 허언을 해 모두를 웃음바다에 빠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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