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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불시착' 현빈, 손예진 위해 위험한 선택..김영민에게 발각 [★밤TView]

'사랑의불시착' 현빈, 손예진 위해 위험한 선택..김영민에게 발각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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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주말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방송 화면

'사랑의 불시착'에서 현빈이 손예진의 탈북을 도우려고 위험한 선택을 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리정혁(현빈 분)이 윤세리(손예진 분)의 탈북과 한국행을 위해 아버지께 서단과 결혼하는 대신 한 가지 제안을 했고, 그 문제에 대한 책임은 어떠한 것이든 달게 지겠다고 다짐했다.


10년 만에 북한으로 돌아온 서단의 가족과 그녀의 약혼남 리정혁이 함께 식사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리정혁의 집안에서도 '올해 안에 결혼할 것'을 강요했다. 그러나 리정혁의 어머니는 "올해는 너무 빠르다. 정혁이가 평양에서 근무를 하는 것도 아니고.."라며 결혼을 만류했다.


그럼에도 리정혁의 아버지는 "약혼한 지 7년이나 지났다. 이만하면 결혼할 때가 됐다"며 결혼을 종용했다. 이에 리정혁은 "올해 내로 결혼하겠다. 대신..."이라며 아버지에게 무언가를 제안했다.


리정혁은 아버지에게 자신이 추천하는 사람을 '북한 육상 선수단'에 넣어달라고 부탁했다. 이는 윤세리의 북한 탈출을 돕기 위한 것이었다. 리정혁의 아버지는 "만약 네가 추천한 사람이 문제를 일으키면 다 네가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고 리정혁은 망설이다 "만약 그런 일이 생기면 무슨 벌이든 달게 받겠다"고 다짐했다.


정혁은 윤세리를 대한민국으로 탈출시키기 위해 북한 육상 선수로 참가시키기로 하고 외국에서 실종시킬 계획을 새웠다. 윤세리는 월숙(김선영 분)과 옥금(차정화 분)와 함께 무사히 외국으로 나가기 위해서 북한 스타일로 변신했다.


리정혁은 윤세리에게 "얼마 후에 있을 국제 대회단에 당신을 포함 시킬 거다. 예비 선수로 가는 것이니 직접 뛸 필요는 없다. 유럽에 도착하면 당신은 행방불명 될 거다"라고 말하며 한국행을 도와주기로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을 도청하고 있던 정만복(김영민 분)에게 발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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