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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조한선 하도권에 삼진아웃 당해 '굴욕'[별별TV]

'스토브리그' 조한선 하도권에 삼진아웃 당해 '굴욕'[별별TV]

발행 :

손민지 인턴기자
/사진=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방송화면 캡쳐
/사진=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방송화면 캡쳐


드라마 '스토브리그' 조한선이 하도권과의 맞대결에서 삼진아웃 됐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극본 이신화, 연출 정동윤)에서는 긴장감속에 바이킹스와 야구경기를 펼치는 드림즈 선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드림즈는 경기 초반부터 바이킹스에 3대 0으로 앞서 나갔다.


바이킹스의 5번 타자 임동규(조한선 분)가 타석에 서자, 백승수(남궁민 분), 한재희(조병규 분), 백영수(윤선우 분) 등을 비롯해 경기장 내 시선이 쏠렸다. 바이킹스에서 팀원으로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 임동규가 드림즈의 강두기(하도권 분)에 맞서 어떤 경기를 펼칠 지 궁금했기 때문.


임동규가 친 공은 펜스에 맞고 튀어나왔다. 3번의 파울을 기록했다. 중계석의 백영수는 "강두기 선수는 계속 같은 코스의 빠른 공을 쳐내고 임동규 선수는 원하는 공을 받기 위해 커트 한다. 자존심 싸움 중인 것 같다"고 분석했다.


결국 임동규는 헛스윙 끝에 삼진아웃됐다. 백영수는 정면승부를 피한 것이냐는 한재희의 물음에 "강두기는 임동규라고 해서 특별히 의미를 두지 않겠다고 의지 밝힌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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