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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대로 말하라' 신수호, '리얼 형사' 혼돈케하는 인증샷

'본 대로 말하라' 신수호, '리얼 형사' 혼돈케하는 인증샷

발행 :

한해선 기자
/사진=935엔터테인먼트
/사진=935엔터테인먼트


OCN 토일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에 출연중인 배우 신수호가 카리스마 넘치는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신수호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신수호의 '본 대로 말하라'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신수호는 극 중 장형사를 떠올리게 하는 형사 느낌의 점퍼에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눈길을 모은다.


'본 대로 말하라'는 모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파일러와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가 죽은 줄 알았던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다.


신수호는 극 중 말보다 몸이 먼저 나가는 다혈질 형사 ‘장태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장태성은 악으로 깡으로 수사하는 행동파 인물로 가해자를 잡기 위해서는 물불 가리지 않는 열정을 가진 인물.


'본 대로 말하라' 1, 2화에서 실제 형사를 방불케 하는 비주얼과, 강렬한 눈빛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광수대로 임시 파견된 차수영(최수영 분)을 윽박지르며 취조하는가 하면, 자수하러 온 범인 강승환(김홍래 분)을 마주하고 총을 겨눠 제지하는 모습까지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몰입감을 한층 높였다.


그동안 신수호는 '훈남 정음', '다시 만난 세계', '미녀 공심이' 등 다수 작품에서 능청스럽고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눈길을 샀다. 이번 '본대로 말하라'에선 지금까지 보여준 쾌활하고 친근한 매력 보다는 과격하고, ‘욱’하는 다혈질 캐릭터로 변신해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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