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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D-3 '메모리스트' 이세영, 천재 프로파일러의 날카로운 눈빛

첫방 D-3 '메모리스트' 이세영, 천재 프로파일러의 날카로운 눈빛

발행 :

강민경 기자
/사진제공=tvN
/사진제공=tvN

'메모리스트' 천재 프로파일러 이세영의 열일 모먼트가 포착됐다.


8일 '메모리스트'(극본 안도하·황하나, 연출 김휘·소재현·오승열) 측은 사건 해결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는 특별수사본부의 모습을 공개했다. 동명의 다음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메모리스트'는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 분)과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 분)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육감 만족 끝장 수사극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선미의 프로파일링을 토대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단서를 조합하는 특별수사본부의 열일 현장이 담겨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건 앞에서 냉철하지만, 범인을 잡고자 하는 마음은 그 누구보다 뜨거운 한선미. 모니터에 나타나는 사건 정황들을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눈빛이 날카롭게 빛난다. 그뿐 아니라, 무전기를 들고 광역수사대원들에게 지시하는 모습에서도 최연소 총경 한선미의 다부진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다.


특별수사본부 식구들의 면면도 흥미롭다. 푸근한 인상의 상황실 팀장 정미자(김윤희 분)는 항상 똑소리 나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실력파. 한선미가 원하는 정보를 적재적소에 제공하는 노련한 베테랑이다. 반전 매력을 가진 상황실 통신 담당 요원 이슬비(임세주 분)와 뛰어난 실력으로 주요 단서를 캐치하는 경찰대생 신분의 해커 황봉국(정하준 분) 역시 한선미의 눈과 귀가 되어 활약할 예정.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밤낮으로 흔적을 쫓는 특별수사본부 식구들의 환상의 팀워크를 기대케한다.


'메모리스트' 제작진은 "첫 회부터 심상치 않은 범죄 사건이 시작된다. 집요한 끈기와 예리한 통찰력으로 연쇄 살인 사건을 포착한 한선미, 그리고 그의 진두지휘 아래 누구보다 빠르게 데이터를 수집하는 특별 수사본부의 하드캐리 활약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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