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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 문셰프' 고원희, 에릭 앞에서 두 번 실신..강렬한 첫만남[★밤TView]

'유별나 문셰프' 고원희, 에릭 앞에서 두 번 실신..강렬한 첫만남[★밤TView]

발행 :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채널A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방송화면 캡쳐
/사진=채널A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방송화면 캡쳐


고원희가 에릭 앞에서 두 번째 쓰러졌다. 두 사람의 강렬한 첫만남에 향후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이 집중 된다.


2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극본 정유리·김경수, 연출 최도훈·정헌수)에서는 유유진(고원희 분)이 문승모(에릭 분) 앞에서 두 번이나 실신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문승모와 유유진은 살벌한 첫만남을 가졌다. 길을 걷다 문승모의 통화를 엿들은 유유진은 공포를 느꼈다. 문승모가 통화하며 "일단 머리 한방 세게 쳐서 기절부터 시켜. 체중 실어서 대가리 밑에서 칼을 비스듬하게 몸통 쪽으로"라는 말을 한 것이다. 문승모의 캐리어가 열리며 유유진은 의심을 확신했다. 캐리어 안에 칼이 가득했기 때문이다. 유유진은 가게에서 나오는 경찰에게 문승모를 신고했다.


유유진은 체포되는 문승모를 바라보다 쓰러졌다. 병원에서 유유진이 영양실조라는 말을 들은 문승모는 녹두죽을 쒀서 갖다 줬다. 유유진은 거식증을 앓고 있었지만 녹두죽은 삼킬 수 있었다. 이에 문승모가 하는 레스토랑을 찾아갔지만 문승모를 만날 수는 없었다.


유유진은 묘 이장 문제로 한국을 향했다. 히키코모리 딸 임현아(차정원 분)을 집에서 나오게 하려고 임철용(안내상 분)이 일부러 꾸민 일이었다. 임철용과 만난 유유진은 "산을 매입하는 데에 들인 돈만큼 주겠다"라고 했다. 임철용은 "유유진, 아니 벨라씨. 동안 그룹과 콜라보레이션하시죠"라고 말했다. 자신의 정체를 안 것에 놀란 유유진은 "내가 왜 그래야 하죠"라고 답했다. 임철용은 "내가 당신의 정체를 아니까"라며 협박했다. 유유진은 반감을 드러냈지만 임철용의 압박에 고민에 빠졌다. 동안 그룹의 옷을 확인한 유유진은 "소송 거시죠. 이런 회사랑 콜라보하느니 소송이 낫겠네요"라고 말하고 방을 나섰다.


임현아은 유유진을 붙들고 자신의 디자인을 한 번만 봐달라고 애원했다. 임현아의 차를 타고 임현아의 포트폴리오를 보던 유유진은 "내 졸업작품 사라졌다는 말을 들었어. 그거 네가 훔쳤니?"라고 말했다. 충격받은 임현아는 결국 사고를 냈다.


한편 문승모는 사라진 설아(고도연 분)을 찾아다녔다. 설아를 찾은 문승모는 설아에게 잔소리를 했다.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뒤를 가리키는 설아를 보고 문승모는 뒤를 돌아봤다. 문승모의 뒤에는 유유진은 피를 흘리며 걸어오고 있었다. 결국 유유진은 문승모 앞에서 또 한 번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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