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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캐스팅' 최강희, 코믹→액션 활약에 보는 재미 쏠쏠 [★FOCUS]

'굿캐스팅' 최강희, 코믹→액션 활약에 보는 재미 쏠쏠 [★FOCUS]

발행 :

이경호 기자
/사진=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방송화면 캡처


'굿캐스팅'이 최강희의 코믹, 액션 연기와 함께 추적 스토리까지 더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극본 박지하, 연출 최영훈, 제작 ㈜박스미디어)은 국정원 현직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들이 어쩌다 현장 요원으로 차출된 후 초유의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치면서 벌어지는 사이다 액션 코미디 드라마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교도소에 잠입 임무로 수감 중이던 백찬미가 국정원의 잠복 임무 수행을 위해 꾸려진 팀에 합류하게 됐다.


백찬미는 방산업체 일광하이텍에 잠복하게 될 임무를 받게 됐다. 그는 국정원 요원으로 다시 임무를 받게 되는 자리에서 임예은(유인영 분), 황미순(김지영 분), 동관수(이종혁 분)를 만났다. 백찬미는 세 사람을 보며 툴툴거리며 하고 싶은 말을 쏟아냈다. 또한 백찬미가 잡아야 할 타깃이 마이클 리로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지 궁금증을 더했다.


이밖에 백찬미와 미혼모 임예은의 얽힌 과거사가 앞으로 전개에서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3년 전 백찬미는 마이클 리를 쫓던 중 과잉 작전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그녀를 대신해 권민석(성혁 분)이 마이클 리가 쏜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권민석은 임예은이 낳은 아이의 아빠였다. 얽히고 설킨 이들의 관계는 어떻게 될지 이목을 끌었다.


흥미로운 극 전개와 함께 '굿캐스팅'에서 최강희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교도소에서 수감자들을 상대로 임무를 수행하면서 코믹한 표정에 화려한 액션으로 흥미를 유발했다. 여기에 최강희의 맛깔나는 대사 소화는 백찬미의 매력을 한층 높였다. 보고 듣는 재미를 더한 최강희의 활약상이었다.


첫 방송에서 흥미를 유발한 '굿캐스팅'. 최강희를 중심으로 펼쳐질 다음 이야기가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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