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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갑포차' 황정음, 전생 아들은 육성재..이승서 한가족[★밤TV]

'쌍갑포차' 황정음, 전생 아들은 육성재..이승서 한가족[★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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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드라마 '쌍갑포차' 방송 화면


'쌍갑포차'에서 황정음의 아들이 육성재로 밝혀지며 해피엔딩으로 종영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쌍갑포차'는 월주(황정음 분)가 전생에 자신과 귀반장(최원영 분) 사이에 난 아들이 한강배(육성재 분) 임을 알게 되면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방송에서 염 부장(이준혁)의 몸에 빙의된 악귀 김원형(나인우 분)은 월주를 공격했고 한강배는 염 부장으로부터 월주를 구하기 위해 나타났다.


한강배는 염 부장의 몸에서 악귀 김원형을 빼낸 뒤 쓰러졌고 월주는 본능적으로 한강배가 자신이 그토록 찾던 아들임을 깨닫게 됐다. 월주는 전생에 귀반장(최원영 분)의 아들을 낳았던 것.


/사진= JTBC 드라마 '쌍갑포차' 방송 화면


월주는 쓰러진 한강배를 간호하며 "너였구나. 내가 찾아 헤매던 사람이 너였어"라며 안타깝게 바라봤다. 이어 귀반장에게도 "우리 아이가 강배였어. 우리가 찾던 그 아이가 강배였다고. 그것도 모르고 사람들 시중들게 만들고 허드렛일도 다 시켰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이날 월주는 한풀이 상담 10만 건을 달성하면서 염라대왕 앞에서 재판을 받게 됐다.


염라대왕은 "월주 아들의 영혼을 구제하겠다"는 판결을 내렸고 월주는 환생 대신 쌍갑포차의 주인으로 계속 인간 곁에 머무는 삶을 택했다.


또한, 염라대왕은 월주의 쌍갑포차 직원으로 귀반장을 선물하면서 이들은 다시 만나게 됐다. 다시 문을 연 포차에서 재회하는 한강배와 월주, 귀반장은 이승에서 한 가족이 되면서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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