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수정이 워킹 슈퍼맘의 면모를 과시해 팬들을 훈훈하게 했다.
신수정은 최근 자신의 SNS에 딸의 육아 현장과 자신의 드라마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신수정은 방송중인 KBS 2TV 주말극 '한번다녀왔습니다'에서 이민정의 친구이자 의사 동료를 중이다. 극중 이민정의 전 남편 이상엽과도 한 병원 동료다.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SNS에서 팬들과 소통 중인 신수정은 팬들의 격려와 응원을 받고 있다.
특히 28개월 된 신수정의 딸 김태연 양은 깜찍한 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신수정은 지난 2017년 6월 소속사 김계현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김계현 대표는 드라마 '공룡선생', '아들과 딸' 등에 출연한 연기자 출신 엔터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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