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트웬티 트웬티'의 한성민이 직진녀로 변신한다.
플레이리스트 디지털드라마 '트웬티 트웬티'(TWENTY – TWENTY)(연출 한수지, 극본 성소은)가 5, 6회 방송에서 채다희(한성민 분), 이현진(김우석 분), 정하준(박상남 분)의 삼각로맨스가 펼쳐질 것을 예고했다.
채다희의 진짜 마음이 명확히 드러나지 않던 상황에서 아군이 된 정하준, 적군이 된 이현진과 배드민턴 경기가 시작된다. 이 경기는 채다희가 자신의 감정을 깨닫고 확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해 기대감이 더해진다.
특히 경기 중에 흐르는 두 남자의 미묘한 신경전을 비롯해 네트 사이로 주고받는 채다희, 이현진의 눈맞춤은 두근거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경기 직후 채다희는 마음을 정한 상대에게 다가가 박력 넘치는 데이트 신청까지 하는 직진녀의 면모까지 보이게 된다고.
고등학교 시절부터 채다희의 곁에서 살뜰하게 챙긴 정하준, 그리고 채다희에게 마음이 끌리기 시작한 이현진이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어필하기 시작하고 이에 과연 채다희가 누구에게 마음을 빼앗기게 됐는지 그 결과를 향한 궁금증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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