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팀 미션 도중 작심 발언을 내놨다.
20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3'에는 본선 3차전 티켓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현역 가수 20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본선 1차전에서 4위를 차지한 스테파니를 중심으로 차지연, 홍자, 장하온, 장태희가 '천기가왕'으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차지연은 팀 미션을 앞두고 연습 도중 실수를 연발하는 멤버들에게 쓴소리를 던졌다. 그는 "연습하기 전에 장난도 치고 했지만, 저를 욕하셔도 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차지연은 "연습하면서 정말 큰일 났다고 느낀 게 노래다. 뭐라고 하는지 안 들린다. 우리 팀에 대한 기대치가 있는데 파닥파닥하다가 끝나면 기대감이 확 떨어진다. 노래를 오늘 안에 다 외우고 가는 걸로 약속하라. 안무도 계속 연습해서 노래를 바로 틀면 나올 수 있게 신경 써 달라. 솔직히 너무 불안하다"라고 지적했다.
이를 들은 장태희는 "제가 실수를 너무 많이 했다. 그때부터 멘붕이 왔다"라고 고개를 들지 못했다. 홍자 역시 "몸이 힘들다기 보다 정신적으로 너무 괴로웠다. 다음 동작이 기억이 안 난다. 나 때문에 끊어지고 있어서 너무 괴로웠다"라고 울상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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