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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라기' 박하선 "제사, 심각한 문제란 걸 깨달아..힘들더라"

'며느라기' 박하선 "제사, 심각한 문제란 걸 깨달아..힘들더라"

발행 :

장은송 기자
/사진제공=카카오M '며느라기'
/사진제공=카카오M '며느라기'


배우 박하선이 며느리의 고충을 전했다.


17일 오후 카카오tv를 통해 웹드라마 '며느라기'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광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하선, 권율, 문희경, 백은혜, 최윤라가 참석했다.


며느리 민사린 역을 맡은 박하선은 "과하지 않고 깔끔하게 각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현실과 맞닿아 있는 부분이 좋았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저의 본가나 저희 집에는 제사가 없다. 그런데 이틀에 걸쳐 제사와 추석 신을 촬영해 보니까 심각한 문제라는 걸 깨달았다. 이틀 동안 전을 부치고 그러다 보니까 너무 힘들었다. 하다 보니까 촬영인지, 실제 제사를 하는 건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며느라기'는 요즘 시대 평범한 며느리 '민사린'이 시월드에 입성하면서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은 '시월드 격공일기'로 오는 21일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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