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트업'이 종영을 2회 앞둔 가운데 제작진이 마지막회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오는 6일 종영을 앞둔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하이스토리)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렸다. 배수지, 남주혁, 김선호가 주연을 맡았다.
종영을 2회 앞둔 '스타트업'은 서달미(배수지 분), 남도산(남주혁 분), 한지평(김선호 분), 원인재(강한나 분)의 파란만장 청춘 스토리가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스타트업' 유상원 CP가 스타뉴스를 통해 마지막회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유상원 CP는 "'선택'이란 항상 새로운 시작점인 것 같다"면서 "우리 주인공들이 보여온 '선택'의 과정은 때로는 때로는 갈등과 고민을, 때로는 서로를 보듬어주는 행복을 느끼게 해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유 CP는 "이제 남은 마지막회에서 드라마의 제목처럼 그들이 나아갈 새로운 '스타트'와 '업'을 기대해주시면 좋겠다"며 "누구에겐 상처의 치유가 되고, 누구에겐 성장이 될 그들의 스타트업. 끝까지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스타트업', 남은 2회 방송에서는 과연 어떤 스토리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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