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신강림'에서 차은우의 아빠가 톱스타 정준호인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 배우 정준호가 이수호(차은우 분)의 아버지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능 모의고사 성적표가 공개된 후 학부모 면담을 시작했다.
이때 모습을 드러낸 이주헌(정준호 분)은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학교에는 이수호의 아빠가 톱스타 이주헌이라는 소문이 퍼졌다. 친구들은 "알고 보니 금수저"였다며 호들갑을 떨었다.
이를 들은 임주경(문가영 분)은 "그래서 가족이 없다고 한건가"라고 읊조렸다. 아빠를 본 이수호는 "학교 찾아오지 말라고 했잖아. 이제 와 이러시는 거 뻔뻔하다고 생각하지 않느나"며 이주헌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