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시지프스' 조승우X박신혜, 김병철 과거 알았다 [★밤TView]

'시지프스' 조승우X박신혜, 김병철 과거 알았다 [★밤TView]

발행 :

이시연 기자
/사진= JTBC 드라마 '시지프스' 방송 화면
/사진= JTBC 드라마 '시지프스' 방송 화면

'시지프스 : the myth'에서 박신혜와 조승우가 김병철의 과거에 관해 알게 됐다.


31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시지프스 : the myth'에서 강서해(박신혜 분)와 한태술(조승우 분)이 시그마(김병철 분)의 과거를 알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한태술과 강서해는 시그마를 피해 한 학교로 몸을 피했다. 이어 한태술은 학교 벽에 현재 날짜와 시간을 적으며 현재를 기록했다. 한태술은 "만약 진짜 타임머신이 존재한다면 그 장소로 사람들이 올 것"이라며 현재 날짜와 시간을 적는 이유를 밝혔다. 이후 한태술은 "한태술, 강서해 이곳에 갇혀 죽을 위험에 처하다. 도와주세요"라는 글귀 또한 벽에 새겼다.


이 때 밖에서 대기하던 시그마(김병철 분) 일행은 교실에 숨어있던 한태술과 강서해를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했고 둘은 어찌할 바를 모른 채 패닉 상태에 빠졌다.


이때 한태술의 경호원이었던 여봉선(태원석 분)이 갑자기 나타나 "동쪽 출구로 나와라. 차를 준비하겠다"고 말했고 한태술과 강서해는 동쪽 문을 향해 뛰었다. 이후 여봉선의 차를 타고 유유히 현장을 빠져나왔다. 여봉선은 "미래에서 한태술 회장님과 저 여자애 무덤을 봤다. 싸우지 마세요. 시그마 절대 못 이긴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한편 시그마의 과거 또한 그려졌다. 시그마는 무명 화가로 자신의 그림이 팔리지 않자 죽음을 택하려했고 이때 한태술이 그의 그림을 구입했다. 이와 동시에 한태술과 강서해가 서원주의 집을 찾아왔다.


강서해는 다짜고짜 총을 겨누며 "지금 너한텐 아무 감정이 없다. 근데 네가 앞으로 하는 일 때문에 어쩔 수가 없다"고 말했다. 강서해는 어떤 미래의 모습을 보기도 했는데. 강서해는 "이상한 걸 봤다. 뭔가 잘못됐다"고 말했고, 결국 한태술이 총을 넘겨 받았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