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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 채널 개국' 박종진 총괄사장 "제2의 tvN 만들겠다"

'IHQ 채널 개국' 박종진 총괄사장 "제2의 tvN 만들겠다"

발행 :

한해선 기자
박종진 IHQ 총괄사장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IHQ 채널 개국 및 드라마 '욕망'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박종진 총괄사장은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 IHQ 개국을 알리 글로벌 OTT를 겨냥한 다수의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했다. 2021.05.20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박종진 IHQ 총괄사장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IHQ 채널 개국 및 드라마 '욕망'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박종진 총괄사장은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 IHQ 개국을 알리 글로벌 OTT를 겨냥한 다수의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했다. 2021.05.20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언론인 출신 박종진이 IHQ 채널 총괄사장으로 임명됐다.


20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박종진 총괄사장 기자간담회 및 IHQ 채널 개국 및 드라마 '욕망'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IHQ 박종진 총괄사장, 곽기원 감독, 배우 이지훈이 참석했다.


/사진=IHQ
/사진=IHQ

박종진 총괄사장은 "내가 원래 대학 다닐 때부터 KBS에서 방송작가를 하면서 대교방송 PD 출신이기도 하다. MBN에서 앵커를 하고 부장, 채널A 부장, 시사토크쇼 '쾌도난마', TV조선 '강적들' 등 방송인으로 생활했다. 3년 동안 정치권에서 일하기도 했다. IHQ 총괄사장 영입 제안을 받고 하게 됐다"고 IHQ 총괄사장이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IHQ 총괄사장으로 지난 3월 임명됐다"며 "제2의 tvN을 만들고 싶다. IHQ의 모델이 tvN이다. 드라마, 예능, 생방송, 연예 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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