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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자매' 김혜선, 28살 연하 ♥김민호와 뜨거운 첫날밤[별별TV]

'광자매' 김혜선, 28살 연하 ♥김민호와 뜨거운 첫날밤[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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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사진=KBS2 '오케이 광자매' 방송 화면 캡처
/사진=KBS2 '오케이 광자매' 방송 화면 캡처

'광자매' 배우 김혜선이 28살 연하 남편 김민호와 뜨거운 첫날밤을 보냈다.


5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오탱자(김혜선 분)과 변공채(김민호 분)의 첫날밤이 그려졌다.


변공채는 첫날밤을 기대하며 미리 이부자리를 살폈으나, 오탱자는 이날 쑥스러운 듯 오뚜기(홍제이 분)의 침대에 누워 웃음을 자아냈다. 변공채는 "뚜기 혼자 잘만 자는고만. 걱정 말고 빨리 와라"며 오탱자를 데리러 왔고, 오뚜기 역시 변공채가 나간 뒤 "엄마 뭐하냐 빨리 안 가고. 여기 내 방이다. 엄마는 저기서 아빠랑 자야 한다"며 오탱자를 다그쳤다.


오뚜기는 쑥스럽다는 오탱자의 대답에 "그럼 나는 어떻게 낳았는데. 나 같은 딸을 낳고도 뭐가 쑥스럽냐. 빨리 가라"며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변공채는 첫날밤 기념으로 술상을 준비했고, 술을 입에 털어넣은 오탱자는 변공채가 "난 그때처럼 박력 있는 여자 좋아한다"고 말하자 음악에 맞춰 춤을 추다 변공채와 이불로 뛰어들어 뜨거운 밤을 보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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