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빈, '펜하' 마치고 행복한 추석 "맛있는 거 많이 드세요"

'펜트하우스'로 대중과 만난 배우 최예빈이 2021년 추석 인사를 전했다.

최예빈은 19일 스타뉴스 독자들에게 "이번 추석도 건강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고 맛있는 거 많이 드세요"라고 인사했다.

이어 최예빈은 "저도 맛있는 거 많이 먹을 예정"이라고 웃으며 "행복한 추석 되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최예빈은 지난 10일 종영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천서진(김소연 분)과 하윤철(윤종훈 분)의 딸 하은별 역을 맡아 성악 전공 입시생의 비극을 열연, 데뷔 드라마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최예빈은 SBS '맛남의 광장'에 출연하며 예능 활약도 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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