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신사와 아가씨' 박하나, 입주 가정교사로 이세희 추천.."아이들을 위해"

'신사와 아가씨' 박하나, 입주 가정교사로 이세희 추천.."아이들을 위해"

발행 :

이종환 기자
/사진=KBS 2TV '신사와 아가씨' 방송화면 캡쳐
/사진=KBS 2TV '신사와 아가씨' 방송화면 캡쳐

'신사와 아가씨'에서 배우 이세희가 지현우의 집에 가정교사로 채용됐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입주 가정교사 면접을 본 박단단(이세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국(지현우 분)은 박단단의 이력서를 읽어보려 하지도 않았다. 이영국은 박단단의 다친 무릎을 보고 "오늘도 낮술했나보네요. 낮술을 마시더라도 조심해서 다니세요. 괜히 다른 사람까지 놀라게 하지 말고"라며 오해했다.


이에 박단단은 "오늘은 술 안 마셨습니다. 그리고 저 아무때나 할일없이 낮술 먹고 그런 사람 아닙니다. 지난번 일은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라며 방을 나섰다.


면접이 끝나고 조사라(박하나 분)는 이영국에게 면접 결과를 물었다. 조사라는 "사실 아까 유치원 근처에서 세종이가 교통사고가 날뻔 했었다. 그때 그 선생님이 온몸을 던져 세종이를 구해줬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그런 분이 더 필요하다"며 박단단을 강력 추천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