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사와 조이'에서 하승진이 배종옥에게 마을 침략 소식을 알렸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에서는 덕봉(배종옥 분)이 바회(하승진 분)로부터 마을의 침략 소식을 접했다.
이날 외출 후 마을로 돌아온 덕봉은 "강한기(박신아 분)네 집이 초토화되고 있다. 육지에서 관군들이 들어왔는데 물건이고 사람이고 닥치는 대로 싹 다 긁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덕봉은 강한기의 집을 찾았고, 그곳에서 바회와 마주쳤다. 바회는 "일단 강한기가 불법으로 빼돌린 진상품과 교역 물품은 다 털어갔다. 하지만 우리 이름이 들어간 장부가 안 보인다"라고 말했다.
덕봉은 김조이(김혜윤 분)가 건넨 책을 기억해내며 장부를 찾아 나섰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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