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두 번째 남편' 정성모, 복수 계획..지수원X차서원 따돌렸다[별별TV]

'두 번째 남편' 정성모, 복수 계획..지수원X차서원 따돌렸다[별별TV]

발행 :

오진주 기자
/사진=MBC '두 번째 남편' 방송화면
/사진=MBC '두 번째 남편' 방송화면

'두 번째 남편'에서 정성모가 지수원과 차서원을 속이고 후일을 도모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게서는 주해란(지수원 분) 과 윤재민(차서원 분)이 윤대국 회장(정성모 분)의 병실에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윤대국이 병실에 없자, 윤재민은 간호사에게 "아버지 검사 가셨나요?"라고 물었다. 간호사는 "퇴원하셨다"고 전했고, 이에 윤재민은 놀라며 윤대국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윤대국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 윤재민은 남비서에게 전화를 걸어 "회장님 어떻게 되신 겁니까"라고 물었다. 남비서는 윤대국이 요양차 바람을 쐬러 갔고, 비서실에 행선지도 말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전화를 끊은 윤재민에게 주해란은 "어떻게 된거냐"고 물었고, 윤재민은 "아버지 마음 정리되면 연락하신대요"라고 답했다.


주해란은 "그래. 그 양반 기분도 말이 아니겠지"라고 인정했고, 윤재민은 "근데 언제 깨어나셨길래. 이렇게 돌아다녀도 되는 건가"라고 걱정했다. 한편 윤대국은 남비서와 함께 있었다. 윤대국은 남비서에게 "내가 여기 있단 걸 당분간 아무한테도 얘기하지 마라"며 김수철(강윤 분)에게 전화를 걸었다. 윤대국은 이사진들을 늙은이라고 칭하며 "그 늙은이들 철저히 감시하라"라고 지시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