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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남편' 정성모, 반성은 없었다..차서원 '씁쓸'[별별TV]

'두 번째 남편' 정성모, 반성은 없었다..차서원 '씁쓸'[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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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기자
/사진=MBC '두 번째 남편' 방송화면
/사진=MBC '두 번째 남편' 방송화면

'두 번째 남편'에서 정성모가 검찰에 참고인 조사를 받으러 갔고, 차서원은 아버지 정성모를 걱정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는 윤대국(정성모 분)이 검찰에 끌려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는 대국 그룹 회장실에 방문해 윤대국을 뇌물 공여 공정 거래법 위반 및 2천 억대 횡령을 명목으로 참고인 조사차 데려갔다. 이어 검찰과 동행하던 윤대국은 봉선화(엄현경 분), 윤재민(차서원 분)과 회사 복도에서 맞닥뜨렸다.


윤대국은 비서에게 "김 변 불러. 변호인단 꾸리라 그래. 금방 조사받고 나올 테니까 단속 잘하고"라고 전하며 싸늘하게 지나쳤다. 이에 윤대국의 아들 윤재민은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윤대국은 검사에게 "내가 경찰청장이랑 형 아우 하는지 모르나?"라고 호통쳤다. 검사는 "죄송하지만, 이 사건 지휘하신 분들이 바로 그분들입니다. 숨김없이 말씀해주시죠"라고 완강히 대했다. 윤대국은 "뭐야?"라며 "이런 배은망덕한 것들이 있나"라며 분노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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