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비밀의 집' 이승연, 家에서 윤복인 쫓아내려다 경보기 울려 '당황'

'비밀의 집' 이승연, 家에서 윤복인 쫓아내려다 경보기 울려 '당황'

발행 :

이빛나리 기자
/사진='비밀의 집' 방송화면
/사진='비밀의 집' 방송화면

'비밀의 집'에서 이승연이 안경선을 집에서 내쫓으려 했지만 서하준이 이를 발견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는 함숙진(이승연 분)이 안경선(윤복인 분)을 데리고 집 밖에 나가려고 하다 경보기가 울려 당황했다.


이날 우지환(서하준 분)은 함숙진이 안경선을 데리고 집 밖에 나가자 "우리 엄마 어디로 빼돌리려고 했어"라며 화를 냈다. 함숙진은 안경선을 데리고 마당으로 나가려고 했다고 변명했지만 우지환은 울리는 경보기를 가리키며 "아니요. 저 경보기는 집 안에서 밖으로 울리게 되어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함숙진은 "무슨 말이 이렇게 기니? 내가 아니라잖아. 내가 너한테 거짓말까지 하겠니"라며 모른척했다. 이에 우지환은 안경선의 빨개진 손목을 보여주며 "그럼 이렇게까지 잡아끌고 나가려는 이유가 뭡니까"라며 화를 냈다.


한편 치매에 걸린 안경선은 함숙진에게 "찬우 씨한테 안 가요? 찬우 씨 기다려요"라며 재촉했다. 이에 우지환은 이해했다는 듯이 "아 남찬우씨 만나러 가자고 하셨군요?"라고 물었다. 하지만 함숙진은 "네 엄마 치매야"라며 부정했다. 우지환은 "두 번 다시 그런 일 당하지 않게 놔두지 않을 겁니다"라며 엄마 안경선을 지키겠다고 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