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윤민수가 이혼 후 심정을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이혼 후 보금자리를 옮긴 윤민수의 집에 초대된 '찐친' 김민종, 영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혼 후 싱글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윤민수의 새집을 찾은 김민종은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매서운 눈으로 집안 곳곳을 둘러보며 집안을 점검하기 시작했다.
그는 집들이 선물로 액막이용 소금단지를 건네는가 하면 풍수지리 신봉자답게 수맥봉을 꺼내 들고 집안 곳곳을 돌아다녀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종은 "풍수지리는 미신이 아니다. 과학이다"라며 참견과 조언을 이어갔다.

이후 윤민수의 테라스를 방문한 김민종은 "20년 만에 돌아왔는데 혼자 사는 기분이 어떠냐"라고 근황을 물었다.
이에 윤민수는 "좋다. 이사 오고 술도 많이 줄였다"라고 담담하게 고백했다.
그러자 김민종은 "청담동에서 술에 젖어 있는 모습을 많이 봤다"라고 받아쳤고, 윤민수는 "그때가 절정이었다. 여기 와서 많이 줄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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