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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마스' 허성태, 최덕문에 지성과 공조 제안 "이용하자" [별별TV]

'아다마스' 허성태, 최덕문에 지성과 공조 제안 "이용하자" [별별TV]

발행 :

이빛나리 기자
/사진='아다마스' 방송화면
/사진='아다마스' 방송화면

'아다마스'에서 허성태가 최덕문에게 전화를 걸어 프로젝트를 위해 지성을 이용하자고 제안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에서는 최총괄(허성태 분)이 깊은 산속에서 강혁필(최덕문 분)과 비밀스러운 통화를 했다.


이날 최총괄은 홀로 깊은 산속에 들어가 주변을 살폈다. 최총괄은 바위 밑에 숨겨둔 상자 속에서 휴대전화를 꺼내 강혁필에게 전화했다. 최총괄은 강혁필에게 "아다마스를 훔치려는 이유 알아냈습니다. 22년 전 대도 이창우(조성하 분)가 버린 유일한 살인사건 거기의 피해자가 하우신(지성 분) 아버지인데 살해 현장에서 흉기가 사라졌답니다. 그게 아다마스라네요"라고 알렸다.


강혁필은 "근데 그게 권회장 손에 있다?"라고 말했고 최총괄은 "하우신은 권회장(이경영 분)을 범인으로 보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강혁필은 "신빙성은?"라며 궁금해했고 최총괄은 "어느 정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보자의 녹음도 있고요"라고 답했다. 강혁필은 "누구?"라고 물었고 최총괄은 "은혜수(서지혜 분) 해송 그룹 며느리"라고 답하며 "이번에 하우신 걔 우리 쪽으로 오면 어쩌겠습니까"라고 제안했다.


이에 강혁필은 "공조하자고?"라고 물었고 최총괄은 "해송과 황병철(김종구 분)의 관계도 알고 있었습니다. 내가 진짜로 손잡다고 하는 게 아니고 걔 잘 만 이용하면 우리 프로젝트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며 하우신을 이용하자고 제안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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