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김동원, 임윤아에 총 겨눴다 "네 남편도 곧 따라갈 것"[별별TV]

'빅마우스'의 김동원이 임윤아에게 총을 겨눴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서는 고미호(임윤아 분)가 교도소를 장악한 흉악범들과의 육탄전을 벌였다.

이날 박창호(이종석 분)는 고미호에게 위험하다는 것을 알렸다.고미호는 빠져나가려고 했지만 나가는 길이 다 막혀있었다. 구미호는 칼로 흉악범을 공격하기도 하고 소화기를 이용하는 등 방어를 위해 사력을 다했으나 역부족이었다.

그 때 등장한 탁광연(유태주 분)이 흉악범으로부터 구미호를 구했다. 다친 탁광연을 치료하던 구미호에게 누군가 총구를 겨눴다. 간수철(김동원 분)은 "먼저가서 기다리면, 네 남편도 곧 따라갈 거야"라며 고미호에게 총을 쏘려했지만, 박창호가 달려들었다.

박창호는 "미호야 다친 곳 없어. 다행이다. 미안해"라며 포옹했다. 이후 등장한 '빅마우스' 노박(양형욱 분)과 박윤갑(정재성 분)이 간수철을 총으로 쏘며 상황을 마무리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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