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이 연기돌로 또 한 번 변신한다.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스타뉴스에 "시우민이 새 드라마 '사장돌 마트'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사장돌 마트'는 아이돌 그룹 멤버 출신들이 마트를 운영하면서 벌어지는 얘기를 다룬다. 시우민은 극중 주인공 역할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편성은 아직 미정.
시우민은 데뷔 후 첫 솔로 활동과 함께 다방면의 도전을 예고하고 있다. 시우민은 26일 오후 6시 첫 솔로 앨범 'Brand New'를 발표한다.
앞서 드라마 '도전에 반하다', 영화 '봉이 김선달'로 연기를 선보인 시우민이 '사장돌 마트'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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