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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삼일절에 새기는 백범 김구 선생의 정신

김남길, 삼일절에 새기는 백범 김구 선생의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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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2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12.31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김남길이 삼일절은 맞아 백범 김구 선생의 정신을 되새겼다.


김남길은 1일 자신의 공식계정에 "백범 김구가 쓴 '나의 소원'이라는 글은 늘 우리의 정신을 일깨웁니다.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부력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 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김남길은 자신이 직접 백범 김구 선생의 글을 낭독한 오디오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김남길 공식계정

김남길은 삼일절에 백범 김구 선생의 정신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팬들에게도 생각할거리를 전했다.


삼일절을 맞아 스타들도 각자의 방식으로 삼일절을 기리는 가운데, 김남길도 동참했다.


한편 김남길은 현재 티빙 오리지널 '아일랜드 Part2'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으며, 1920년대 간도를 배경으로 독립군 이야기를 다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촬영을 마치고 3분기 공개를 준비 중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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