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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인연'김유석, 댓글 조작 지시 후 "직원 존중해" 두 얼굴 [★밤TView]

'하늘의 인연'김유석, 댓글 조작 지시 후 "직원 존중해" 두 얼굴 [★밤TView]

발행 :

김지은 인턴기자
/사진='하늘의 인연' 화면 캡처
/사진='하늘의 인연' 화면 캡처

김유석은 정우연을 모델로 한 브랜드 '세라'를 홍보하기 위해 댓글 조작을 지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23회에서 강치환(김유석 분)이 이중적인 모습으로 인터뷰를 하는 장면이 담겼다.


취재 기자가 강치환에게 리더십 비결에 대해 묻자 "신뢰다. 직원들이 저를 신뢰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답변했다.


같은 시각 브랜드 '세라'를 홍보하기 위해 구성된 강치환의 회사 TF팀은 댓글 50만개 조작을 업체에 문의하며 "이게 뭐하는 짓이냐. 브랜드 만들러 와서 댓글 조작 질이나 하고 있다"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기자는 "건설회사 사장님이었는데 화장품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뭐냐?"고 물었고 강치환은 인자한 미소로 "세계에서 대한민국 여성이 제일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그중에서 아내가 특별하게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매일 아침 아름다운 아내가 거울 앞에서 화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매혹적이고 신비로운 하루를 시작한다"라고 답하며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 시각 강치환의 아내 전미강(고은미 분)은 과거 연인이었던 윤이창(이훈 분)을 떠올리며 그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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