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변우석, 김혜윤의 심쿵 유발 스킨십이 공개됐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이 심쿵을 유발하는 꽁냥꽁냥 스킨십이 시청자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류선재는 임솔을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눈을 맞으면서 임솔을 백허그하는가 하면, 돌발 키스로 임솔을 당황케 했다. "무슨 소원을 빌었느냐"는 임솔의 물음에 "비밀이다. 그런데 소원을 이룬 것 같다"며 기습 뽀뽀 후 도망가기도.

뿐만 아니었다. 류선재는 임솔과 헤어지기 아쉬운 마음을 "오늘 더 같이 있으면 안되냐"고 고백하기도. 임솔 역시 "응! 아니!"라고 당황했지만 마음은 같았다.
두 사람은 함께 영화를 보면 밤을 보냈다. TV 리모콘을 가지러 가기 위해 다가오는 류선재를 향해 눈을 감는 등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류선재는 "1분 전으로 시간을 돌리자. 한번만 더 기회를 주면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말했지만 임솔은 "너가 자꾸 뽀뽀하고 도망가니까 내가 착각하는 거 아니냐"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