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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진, '나쁜 기억 지우개' 출연 확정..김재중·진세연과 호흡

한상진, '나쁜 기억 지우개' 출연 확정..김재중·진세연과 호흡

발행 :

최혜진 기자
배우 한상진이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드림' VIP 시사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오는 26일 개봉. 2023.04.24
배우 한상진이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드림' VIP 시사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오는 26일 개봉. 2023.04.24

배우 한상진이 '나쁜 기억 지우개'에 출연한다.


31일 소속사 빌리언스에 따르면 한상진은 오는 8월 2일 첫 방송을 앞둔 MBN 새 금토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 극본 정은영)에 합류했다.


'나쁜 기억 지우개'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돼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극 중 한상진은 빅픽처 스포츠 에이전시 대표 홍준만 역으로 분한다. 선수를 곧 돈으로 여기는 준만은 온갖 못된 짓은 다 하는 인물이지만, 스포츠 스타들의 비위를 적절히 맞추는 밉지 않은 트러블메이커로 활약하며 시청자의 공감대를 자극할 전망이다.


한상진은 최근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이어 '나쁜 기억 지우개' 합류 소식까지 전하며 열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나쁜 기억 지우개'는 8월 2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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