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 멤버 개코가 드라마 '트라이' OST 가창에 합류한다.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OST Part.3 '개코 - 헹가래'가 발매된다.
배우 윤계상, 임세미, 김요한 주연의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는 한때 촉망받던 럭비 선수였지만 약물 파문으로 추락하고, 다시 지도자로서 재기를 꿈꾸는 괴짜 감독 주가람(윤계상 분)'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
포기란 없는 열혈 청춘들과 함께 전국체전 우승에 도전하는 과정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드라마의 세 번째 OST 음원 '헹가래'는 럭비공이 튀어 오르는 모습을 연상케 하는 경쾌한 리듬 위에, 통통 튀는 뮤트 기타와 신스 플럭 사운드를 메인 악기로 사용해 완성된 곡이다.
모든 악기가 맞물려 터지는 후렴 구간을 통해 '헹가래' 라는 곡명에 걸맞은 희망과 응원의 이미지를 전한다.
한편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OST Part.3 '개코 - 헹가래'는 8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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